보도자료
김상혁 대구 북구의원, "상습 불법 주정차구역 집중 단속 및 대책방안 마련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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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06-04 09:11:10 | 조회수 | 286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김상혁 의원(침산1․2․3동)은 6월4일(화)에 열린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늘어나는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CCTV설치, 단속인원 확대, 볼라드 설치 등 단속 자원을 상습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야 함을 강조했다.
○ 김상혁 의원은 현재의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는 행정력의 한계가 있어 관내 늘어나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을 얘기하며 다양한 대책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예식이 있는 주말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난이 심해지는 침산동 A예식장을 예로 들며 불법 주정차의 문제 및 위험성을 지적했고, 특히 A예식장 인근 위치에 예식장 신축과 관련된 사안은 여러 문제들을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어, 우리 구에서 안전신문고 주민신고 횟수를 1일 3회로 제한하는 것은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행한 주민신고제 도입 취지에 어긋나며 정부의 정책 강화에 역행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을 제기하며 다시 한번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끝으로, CCTV설치, 단속인원 확대, 볼라드 설치 등을 통해 상습 지역에 집중적인 단속을 고려해야 하고, 지속적인 단속 현수막 게첨 및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구민의 인식 변화도 이끌어내야 하며, 이처럼 다양한 방법 모색과 꾸준한 노력으로 구민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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