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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7일(화)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3.  가.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 서상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할 부서는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입니다.
  평소 교육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도시 북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과 청소년육성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경하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이지은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채경애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오대흥 청소년회관 관장입니다.
  장대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입니다.
  김문섭 청소년회관 운영부장입니다.
  이소영 청소년회관 청소년사업팀 계장입니다.
  김종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 팀장입니다.
  민경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81쪽부터 98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2023년 주요업무 실적은 업무보고 자료로 대신하고 2024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9쪽 주요업무 계획 배움의 일상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북구의 인기 강좌인 찾아가는 평생학습「Run To You」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민의 수요와 평생학습 트렌드에 부합하는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야간·주말 강좌인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재능이 있는 우리 동네 숨은 고수를 찾아 강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도야, 강사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2쪽,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대구북구 배움톡」 및 평생학습 홈페이지 운영과 더불어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학습 성과와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하여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104쪽,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강화입니다.
  우리 구는 2013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우리 지역 교육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3년 교육국제화특구 3기로 재지정되었습니다.
  국제화 교육 강화 사업으로 주민 외국어 교육,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와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운영하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기술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온라인 SW 코딩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5쪽, 다양한 지원책 마련으로 교육의 기회 확대입니다.
  관내 교육 환경개선을 위하여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지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증진 차원에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분담하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 우수 식재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구시 교육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의 학습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7쪽, 꿈을 찾고 실현하는 진로·진학 지원입니다.
  진로·진학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체험의 기회와 학습 컨설팅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 국악교육 단체를 통한 청소년 국악제 개최를 지원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국악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108쪽,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우리마을 교육나눔입니다.
  2015년에 3개 동으로 시작하여 올해 12개 동이 참여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 공동체 중심 사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청소년전담지도사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109쪽, 청소년 참여활동 내실화 및 자기주도형 문화육성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청소년 참여 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운영 내실화를 통해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차세대 글로벌리더십 및 자매도시 교류 문화 체험 등 자기주도형 문화육성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110쪽, 청소년 보호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청소년 보호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변종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지도단속과 계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특별지원,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등 유형별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 조기발굴 및 치유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으로 112쪽, 역점추진 사업 첫 번째,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 평생학습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 평생학습도시 북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보다 다채로운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 분리하여 단독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민과 평생교육기관·단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배움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13쪽, 역점추진 사업 두 번째,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운영입니다.
  차량 반도체 수급난으로 2022년도 사업비 전액 이월 후 지난해 12월 차량을 구입하였고 올해 1월 내부개조를 통해 강의용 TV와 수강생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차량 외관 디자인 랩핑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마친 붕붕 러닝카 운영으로 강사와 강의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진정한 의미의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실천하여 주민감동의 평생학습도시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14쪽, 특수시책 첫 번째, 마을 평생학습 지도자 양성입니다.
  학령기 교육 중심에서 전 생애 교육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마을 평생학습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정보와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15쪽, 특수시책 두 번째, 행복북구 입시 토크 콘서트 개최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사 1인에 의한 강연형태의 일방적인 입시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입시와 함께 공부와 학습 방식을 이야기하는 교육분야 전문패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양방향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입시정보와 학습법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116쪽, 특수시책 세 번째, 북구청소년들의 무대 「부키즈 On The Stage」입니다.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 운영, 홍보까지 맡아 진행하는 자기 주도형 무대 운영 기회 제공을 통해 꿈과 재능을 주도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올해도 교육청소년과 전 직원은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청소년 보호·복지 증진을 통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보고
(교육청소년과 소관)
(별책)

○위원장 서상훈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당 위원회를 방문하신 청소년회관 오대흥 관장님, 청소년 문화예술의 집 장대윤 관장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팀장님들도 환영합니다.
  교육청소년과 팀장님도 환영을 하고, 우리 위원회 인사말은 먼저 지급된 유인물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2024년도 갑진년에도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참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정전표 전문위원님, 최광수, 김동현, 장경훈 정책지원관님, 최영미 주무관님!
  여기 계시는 모든 분이 갑진년 새해에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복덕원만(福德圓滿)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고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그 많은 행복 속에 행운만을 찾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 소망은 어렵고 찾기 힘든 행운보다 우리 주변에 늘 가득한 세잎클로버처럼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이 상호 간 행복을 나누어 희망찬 북구의 미래를 성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행정문화위원회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하여 창조적인 북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업무보고 준비해 주신 양말석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팀장님, 자료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104페이지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원어민 화상영어센터 운영에 대해서 작년에 비해가지고 예산도 9,800만 원에서 3억으로 증액됐고요.
  그리고 북구 주민 대상분들도 1,600명에서 4,600명 하겠다, 그래서 원어민 1 대 수강생 3, 이렇게 해서 대폭적으로 많이 지원도 나가고 사람 숫자도 많이 늘렸는데 작년에 했을 때의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이 좋았기 때문에 또 확대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떤 부분이 좋았고 왜 이렇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시행됐는지 어떤 방법, 왜 이렇게 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당초에 작년에 1,500명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위원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에 당초에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체험마을 체험학습이 기관의 사정으로 인해서 올해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체사업으로 저희들이 원어민 화상영어센터 운영을 계획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부분만큼 예산이 추가되고 인원도 한 거의 4,600명 정도까지 확대해서 그렇게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대안사업으로 안 그래도 할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조금 거기에 어떤 사업에 대처했던 사업이라면 그 목적이 달성할 수 있도록 잘 또 구성도 짜임새 있게 좀 해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그 밑에 외국어교육 운영에 대한 부분도 이게 센터라든지 장소 그리고 수강료 이런 것들이 바뀌는 건 없지요, 작년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에 대해서 이게 새 사업이고 작년에 메이커캠프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이게 대체사업으로 된 것 같은데요.
  제가 조금 아쉬운 거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이면 공간의 제약이라든지 또 위탁사업에 경북대 언어교육센터 위탁교육, 이렇게 되어 있어서 중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하면 30명이더라고요.
  그래서 예산 사업비가 1,500만 원밖에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영어캠프라고 그러면 숫자를 좀 많이 늘렸으면 좋지 않겠냐라는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93페이지에 진학 워크숍에 우리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진학 대상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을 하고 이렇게 제가 볼 때에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학년 대상으로 하면 입시제도가 좀 수시로 많이 바뀌었잖아요, 우리 교육부에서, 그래서 진학에 대한 부분은 2학년 대상으로 하면 그 다음연도에 바로 또 대입에 대한 진학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대상을 한번 더 고려해 봐서 해보는 게 어떻겠나 그리고 예산도 많이 들겠지만 차라리 1, 2학년을 함께 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봤고요.
  113페이지 붕붕 러닝카가 설명에도 있었듯이 2022년도 예산에 잡혔다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해서 작년 12월에 구입을 하고 1월달에 랩핑하고 다 했는데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주민 5인에서 9인이 희망하면 강사와 차량 지원을 해서 찾아가는, 우리 목적이, 찾아가서 안에 설비가 다 되어 있으니까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신청을 해야지만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신청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된다, 그 홍보 방법하고 그러면 강사를 또 우리가 이렇게 섭외를 해야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또 우수한 강사를 섭외해야 이 목적에 맞게끔 할 텐데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5명에서 9명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좀 가까운 사람들이거나 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와서 좀 세세적으로 여쭤보고 이렇게 해야 될 텐데 강사의 어떤 질이라든지 높이 그리고 단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반영을 하고 홍보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할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저희들이 붕붕 러닝카를 구입한 이유가 저희들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런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런투유가 7인 이상으로 인원 구성이 되고 강의장소도 본인들이 마련을 해서 저희들에게 신청하면 저희들은 강사만 지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이 강의할 수 있는 장소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강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 런투유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붕붕 러닝카를 구입해서 운영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 지금 내부 개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지금 준비는 완료가 된 사항이어서 3~4월 한 2개월 정도 집중 홍보를 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드리고 강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강사 인재풀이 있습니다. 저희들 등록된 강사, 그 범위 내에서 지금까지 경험도 많고 여러 가지 강의를 통해서 그런 경험이 축적된 그런 강사들이 있기때문에 희망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맞는 강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다면 올해도 런투유는 할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런투유는 장소를 어떻게 복합 양로원이라든지 경로당, 찾아가는 등 장소 여러 군데가 있는데 붕붕 러닝카에 대한 부분은 우리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여기에 런투유 같은 일환의 어떤 사업에 투입이 되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떤 분야의 강의를 듣고 싶다 이런 부분도, 이렇게 사업을 만들고 이런 부분이 아니고 강의에 대한 부분도 가능한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그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허정수 위원  충분히 가능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예.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115페이지에 행복북구 입시 토크 콘서트 개최, 좋은 방법이고 제가 볼 때 학부모 400명과 강사를 1명이 아닌 패널 몇 분을 모시고 녹화를 떠가지고 HCN 채널 방송을 하겠다 하는데 그럼 사업비가 3,300만 원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 강사진을 뭐 예를 들어서 3명에서 5명 쓴다 하더라도 그럼 방송에 대한 부분에 비용은 책정되어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여기에 지금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
허정수 위원  그러면 방송에 대한 비용을 얼마 정도 책정을 했습니까 여기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 그 부분은 따로 다음에 기회되면 말씀드리고,
허정수 위원  그거는 다음에 말씀 주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하여튼 이 사업비 안에 방송 부분까지는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제가 우려스럽게 질의를 드리는 것은 내실에 대한 부분이 충실히 하는게 좋을 텐데 방송도 방송을 하면 방송을 이렇게 띄우고 여러분들이 녹화해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뭐 제가 공교롭게 HCN이라는 부분을 폄하하는 게 아니고 시간대 방송이라든지 우리 애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잘 맞지 않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여기에 사업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비용이 많이 투입이 되어서 사업비가 3,300 정도의 과다하게 지출이 된다면 그것은 조금 한번 고려해보는 게 안 낫겠나 싶어서 일단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방송 부분에 지금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만큼 그렇게 과다하게 집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리고 시간대 같은 거는 저희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송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 부분을 잘 믹스시켜가지고 그리고 또 방법론적으로는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고 여러 명이 만나서 학생들과 부모님과 토크식으로 한다는 그 자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 내용 부분은 잘 파악해 가지고 그렇게 옥에 티가 안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노력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107페이지 청소년 국악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이거는 청소년 대상이 초등학생인가요 아니면 중고등학생, 어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다 해당이 됩니다.
김현주 위원  다 포함이 되면 그러면 혹시 이거는 이제 발굴, 이것도 어차피 신청을 하고 해야되는데 그럼 국악을 하는 학교들이 많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여기 저희들 사단법인으로 해마루라고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거기에 참여하는 학생들, 학교하고 어떤 서로 홍보하면서,
김현주 위원  그럼 해마루라는 단체는 각 학교에서 국악을 하거나 관심 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그 애들 대상으로 이제 이런 걸 우리가 지역대표로 내보낸다는 건가요?
  전국 국악제 개최,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국악제도 개최를 합니다.
김현주 위원  저희가 다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이 단체에서 합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이 금액이 괜찮아요이걸로? 아니 그러니까 제가 국악이라는 데가 요즘은 많이 좀 소외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얼마큼 많은 학생들이 이걸 하는가 싶어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일단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자부담도 충분히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자부담도 하고 그러면 해마루라는 단체 그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학교에서 따로 국악 동아리라고 해야되나 아니면 전문 그런 건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학교별로 그런 동아리 사업을 하고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동아리들하고 연계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 그렇게 해서 이제 이 사업을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08페이지 제가 우리마을 교육나눔에 관심이 좀 많아서, 지금 지원을 하고 있고 12개 동만 지금 활성화가 되어 있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참여하는 동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 12개 동이 다 지금 잘 활용되고 있는 건가요?
  이게 왜냐하면 지원금도 나가고 엄마랑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이게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아니면 잘 되고 있는 데는 어떤 걸 하고 있는지 그걸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주민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학부모들 중에 교육에 관심이 많고 조금 젊은 계층에 이런 쪽의 동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관심이 덜한 쪽에서는 조금 부진한 그런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강남 강북으로 해서 청소년 지도사가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그 두 컨설턴트를 통해서 저희들이 조금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도 하고 프로그램도 개발에 같이 참여하고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지원을 하면 각 동별로 똑같이 지원을 돈이 똑같이 지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금액은 1천만 원으로 똑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왜 또 여쭤보느냐 하면 제가 무태조야동이나 관문동 같은 경우는 실은 교육나눔이 굉장히 활성화가 잘 되고 있어요.
  지금 또 관문동 쪽은 사수는 공유주방을 이용해서 아이들이랑 쿠키 만들기 이런 걸 하고 있는데 이렇게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 곳은 실은 돈이 좀 부족하고요.
  그런데 이게 좀 안 되는 쪽은 또 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 지금 프로그램이 안 되는데도 돈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어떤 차별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김현주 위원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김현주 위원  저도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이 부분을 저희들 구 단독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김현주 위원  그거는 그런데,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시에 저희들이 기회 될 때마다 건의는 지금 하고있는 사항입니다. 그런 부분을,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이게 다 같이 잘 되면 그게 아무 그것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잘 되는 곳에 좀 있잖아요, 서로 좀 이렇게 정보를 공유해서, 이게 왜냐하면 성과 공유회도 하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람이 안 모아져서 그런 건가요?
  안 되는 데는 뭐 어떤 문제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무래도 젊은 층 위주의 학부모들이 계시는 쪽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기회되는 대로 건의도 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조금 잘 되고 하는 데는 아무래도 맨날 부족하다고 하고 또 우리가 바람소리길 축제나 어떤 큰 행사 같은 걸 할 때 이 교육나눔팀에서 나와서 아이들이랑 같이 뭘 만들어서 나눠주고 하는 데가 있는데 이게 좀 한정되어 있어요 몇 개만, 돈을 지원하고 있으면 좀 많은 사람들이 이걸 좀 받아서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해서 하니까 잘 체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질의부터 드리겠습니다.
  104쪽에 원어민 화상영어센터 운영, 아까 설명 주셨지만 당초에 5학년 대상으로 할 걸 지금 여건이 맞지 않아서 북구 주민 대상으로 이렇게 변경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영어체험학습을 못 하다 보니까 그 대체사업으로,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원래는 5학년 대상이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지요.
김종련 위원  그런데 지금 북구 주민 4,600명으로 대상자가 바뀐 거잖아요.
  대상자가 이렇게 바뀌게 된 배경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일단은 저희들이 영어체험학습에 대한 수혜를 못 받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못 받았으니까 그 학생들이 올해 6학년이 되니까 일단은 저희들이 6학년을 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는 거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여유 있는 부분에 일반 주민도 함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5학년, 그러니까 작년 5학년, 올해 6학년 같은 경우는 한 3천5~6백 명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 부분은 일반 주민들까지 함께해서 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6학년이 대상자가 되겠지요, 올해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최우선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그 학생들이 이거를 화상영어 혜택을 다 받고도 예산이 남기때문에 주민에게까지 확대가 된다는 건가요? 말하자면, 아니면은 제 생각에도 6학년 학생들이 모든 학생들이 화상영어 학습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그 학생들한테 맞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예산이 좀 남을 것이다 생각해서 이렇게 확대를 한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건 아니고 작년에, 그러니까 작년에도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또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 그 부분에다가 추가되는 인원까지 플러스해서 그렇게 사업비를 책정했다고 보시면,
김종련 위원  그러면 이 6학년, 올해 6학년 학생들은 일괄적으로 다 화상수업을 듣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신청받아야 됩니다.
김종련 위원  신청하는 사람만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어떤 영어, 예전처럼 캠프 그런 활동은 좀 안 되겠다 그지요?
  신청자만 받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시설 자체가 없기때문에 안타깝지만,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종련 위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콘테스트, 이제 형식을 바꾸셨네요.
  저도 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계속 언급을 한 사람으로서, 많이 준비하셔서 기대를 좀 해보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두 번째 101쪽, 103쪽에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500만 원이라는 거는 국비하고 대응 자금 다 합쳐진 포함금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닙니다. 그거는 500만 원 구비만 얘기하는 겁니다.
김종련 위원  구비만 지금 500만 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직 공모사업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김종련 위원  확정이 안 되어서,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예.
김종련 위원  그걸 받으면 얼마 정도가 예상이 될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런데 여기에 지금 500만 원을 해 놓았는데 일단은 저희들 올해 구비 1천만 원, 국비 1천만 원, 한 2천만 원 정도 올해 조금 더 업해서 조금 더 활성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상당히 많이 올라간 거 같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일단 그렇게 지금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공모사업에,
김종련 위원  그래서 주가 이제 비문해자와 저학력,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이주민들, 외국인들일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그러니까 주로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일단은 주 대상이 됩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한글교실을 운영하는 게 상시적인 거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행사성으로 지금 보니까 백일장이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올해 새롭게 한번 해볼까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성인문해 골든벨 있고, 이 두 가지 외에 또 다른 게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방금 말씀하신 한국어 교실하고 그 세 가지가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렇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김종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92쪽, 93쪽에 지금 입시 관련, 진학지도 관련해서 행사내용이 있습니다.
  92쪽에 보면 중학생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93쪽에 진학 워크숍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마지막에 보면 입시 콘서트 오늘 설명해 주셨는데 그러면 이 세 가지는 진로진학센터 프로그램에 속한 건가요. 아니면 진로진학센터 프로그램과는 별개의 것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일부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별도로 구분된 경우도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같이한다는 거는 진로진학센터 예산 안에서 이 예산이 쓰여지는거는 그러면은 중학생 진로직업, 진학 워크숍, 입시 콘서트 중에 뭐가 진로진학센터 프로그램인지,
    (방청석에서 자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착각을 했는데 일단 이건 전부 다 미래교육지구 사업에서 추진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진로진학센터 프로그램과는 별개의 예산으로 지출되는 사업이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93쪽에 진학 워크숍이랑 그러면 미래 교육 거기서 하는 거면 그리고 입시 콘서트, 이 두 가지 경우에 대해서 약간의 우려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학 워크숍이 이렇게 고교 1학년 대상으로 ’26학년도 대입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 저는 ’25년도부터 이게 고교 학점제가 실시된단 말이에요.
  그거를 대비해서 이런 사업을 구상하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입시 콘서트도 마찬가지거든요.
  그거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예전과 달리 요즘에 입시라는 거는 그냥 커트라인만 맞춰가지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개인 맞춤형으로 해서 아주 다양하게 진로 진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런 도움을 가정 내에서 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맞춤형 입시 컨설팅이 필요한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맥락에서 저는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선택과목도 선택해야 되고 동아리 활동, 특별활동 같은 것도 컨설팅을 해야되고 학점 관리도 이때부터 시작을 해야되기 때문에 고교 1학년부터 하는 게 맞고요.
  그리고 그런데 이렇게 입시, 그렇다면 아예 그냥 교육 컨설팅이라는 표현을 써서 본격적인 대응을 해주도록 해야되는데 약간 워크숍이라는 걸 살짝 비켜가지고 하는 것 같아가지고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뭔가를 대응을 해 준다는 느낌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맥락에서 입시 콘서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3,300만 원 들여가지고 우리가 대입 진로진학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해줘야 되는데 입시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살짝 비켜간다면은 살짝 앞서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행사성에 치우칠 수가 있다,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컨설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래서 이런 점에 좀 유의를 해서 진행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위원님이 뭘 염려하시는지 그 부분에 충분히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맞춤형 입시 컨설팅 같은 경우는 안 그래도 저희들 원래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그쪽으로 조금 포커스를 맞춰서 사업을 추진할까 하는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뭔가 하면 맞춤형으로 하다 보면 대상이 아시겠지만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상이 축소될 수 있다는 그런 단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될지 저희도 사실은 큰 고민인데 일단 지금까지 장기적으로 어떤 컨설팅을 해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일단 그쪽에도 한번 사업을 계획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일단 그쪽에 구상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일단 어떤 대상을 확대하려고 하다 보니까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 입시 토크 콘서트로 해서 행사성이 아니냐는 그런 염려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행사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 그러면 이렇게 기획을 하더라도 결국 초점은 학생에게 맞춰줘야 된다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 부분에 염두를 두고 진행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대흥 청소년회관 관장님, 팀장님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오셨는데 우리 장대윤 청소년 문화의집 관장님, 팀장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노고 많으십니다.
  105쪽 다양한 지원책 마련으로 교육의 기회 확대와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읍내동에 보면 교동중학교가 폐교가 되었고 그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교동중학교 활용부지에 대해서 물론 주관은 교육청에서 하지만 우리 북구청 교육청소년과에서 과장님 계획이나 그런 게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교동중학교 폐교 부지 활용 관련해서는 지금 교육청에서 유치원 보육시설 통합이 하반기에 본격 추진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사업지원을 위해서 교육청에서 그곳에다가 지금 교동중학교 폐교 부지에다가 지원센터를 설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결정이 되어야 어느 정도 폐교 부지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 이런 부분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그 부분이 결정되고 난 다음에 어떻게 활용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부지나 규모를 봐서 그 한 부분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아마 주민을 위해서 설문조사도 했는데 요즘에 언론에 보면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과 관련해서 대구에서 4곳이 선정되었잖아요.
  거기와 맞물려서 예를 들면 경운초등학교는 도서관이 같이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우리 북구가 도서관이나 수영장이 없어서 제외된 걸로 제가 이거를 봤거든요.
  안내문을 봤는데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그렇게 된다 치더라도 부지나 이런 게 면적이 넓으니까 우리 북구청에 주민들 수요나 설문조사했는 내용을 우리 가교역할을 우리 과장님이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서,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김상선 위원  충분한 거기 주민을 위한 공간도 나와야되고, 과장님의 역할이 좀 크실 거라 생각됩니다.
  공모사업이나 이런 걸로 제가 5분 발언도 했지만 국비가 내려오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셔서 활용부지가 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2024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 다음 두 번째, 교육경비와 관련해서 정말 주민들하고 협조나 소통이 잘 되어서 교육경비가 지원되고 있는지 한번씩 확인을 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지금 학교로 나가는 경비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산서는 받고있는 부분이고 사업계획을 받아서 그 부분을 검토하고 난 다음에 사업비 내용이 적정한지를 늘 확인하고, 그렇게 해서 경비가 지원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학교 축구 이런 걸 하게 되면 학교 측에서 너무 제재를 많이 하거나 좀 우호적이지 않는다는 내용도 사실 많습니다.
  그런 걸 관련해서 정말 지역주민과 우호적인 학교는 교육경비 지급할 때 우선순위로 한다든지 그런 좀 차별화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저희들 기준표가 있고 거기에 보면 저희들 학교가 지역과 함께하는, 방금 말씀하신 시설을 개방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가점도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내용이 되어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별도로 과장님께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교육청소년과 사업 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청소년회관 우리 오대흥 관장님 또 문화의집 장대윤 관장님, 모처럼 얼굴 봬서 반갑습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들이 질의했던 내용에 보충질의 같이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붕붕 러닝카 부분이 차량 수급의 문제로 상당히 지연됐습니다.
  어쨌든 좀 야심차게 제일 처음에는 1톤 전기차량 활용하자 해서 의회에서도 적극 나서서 가장 좋은 차량을 구입은 했는데 문제는 처음 시행을 하다 보니까 지금 상당히 3~4월 주민 의견 수렴, 시범운영도 해보고 하겠다는 건데 이게 지금 인문 교양 강좌 중심으로 한다면 아무리 좋은 차를 한다 해도 그 좁은 차에 누가 들어가서 강의 듣고 앉아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너무 교육 중심의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어떤 이 사람들을 신청을 받아가지고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모여 있는 데에서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교육받겠다 신청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 될까요?
  그것보다는 많이 모여 있고 여가선용 방법을 찾지 못해 하는 분들한테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교육을 좀 할 수 있고, 아니면 지나치게 교육만 할 게 아니고 뭐 영화도 볼 수 있잖아요.
  뭐 그런 식의, 다양한 그런 식의 문화 여가활동을 같이 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게 안 맞겠나, 그 좁은 차에 굳이 우리가 뭔가 주입식 교육을 통해가지고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좀 즐길 수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을 좀 다양화시켰으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저희들도 이게 움직이는 차이기 때문에 그 특성을 십분 살려서 행사장이나 축제장, 이런 데 찾아가서 현장에서 어떤 방금 위원님도 말씀하신 대로 그런 프로그램이나 그런 걸 운영할 계획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특히 무더위 쉼터 이런 거 운영도 하고 하는데 폭염 시에는 시원하게 차에서 어떤 영화 한 편을 보고 갈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는 것들도 굳이 뭐 우리가 꼭 가르쳐야 된다는 것보다는, 쉼터도 되고 쉬는 동안에 영화 같은 것도 한 편씩 보고,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좀 다양한 자유롭게 운영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접수받아 할 것 같으면 또 힘들지 않겠냐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맞습니다. 시작은 그렇게 하고 저희들도 생각은 지금 다양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107페이지에 있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운영 부분에 대해서 대구시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행마을학교 운영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이건 저희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하고 연계하는 게 되고, 마을이 학교이기 때문에 그 마을의 어떤 공유 공간에서 어떤 진로 또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어떻게 운영이 되길래 예산이 상당하거든요 지금, 107페이지에 있는 미래교육지구,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12개 마을에서 운영을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원이 좀 많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교육나눔 12개 마을에 1천만 원 예산 외에 1억 7천의 예산이 교육나눔하는 그 마을에 이게 또 지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건 아니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별도로 지원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전체적인 지원은 아니고 이 사업만,
최우영 위원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지금 이렇게 찾아보니까 선정된 구별로 있고 우리 북구는 작년에도 디지털 대전환 미래인재양성 교육을 하겠다, 청소년 환경활동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하겠다, 청소년 인성교육을 하겠다, 뭐 이런 사업 계획들도 있고 하는데 이게 그러면 교육나눔 활동과 같이 연계해서 하는데 1억 7천 예산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니 그 부분은 이건 저희들 2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업내용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디지털 대전환 미래인재교육 양성 교실이라든지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이라든지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청소년 체험활동, 그런 프로그램 또는 미래 역량강화 프로그램, 이런 다양한 미래교육지구사업 중에 그 한 사업이 다:행 마을학교 운영이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지금 대구시에서는 예산이 10억 정도 해가지고 구별로 선정을 했는데 그 속에 우리가 공모했는 게 1억 7천 정도 받아가지고 북구에서 지금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1억 7천 사업을 초중고생 대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활용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지금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최우영 위원  설명은 지금 그런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니요. 1억 7천만 원 사업에는 제가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런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다:행마을학교 사업이 있고 그 예산은 한 2천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사업비 1억 7천이라는 거는 뭐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러니까 그 사업이 전부 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다:행마을학교 사업도 있고 디지털 대전환 미래인재양성교실 사업도 있고 그리고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도 있고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도 있고 그런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방금 말씀드린 다:행마을학교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똑같은 이야기잖아요.
  자, 미래교육지구가 선정이 되었고 거기에는 다:행마을 외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거는 7개 동을 지정한다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아니요 그게 아니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여러 가지 사업이 7개 프로그램이라는 말씀입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가지고 하는데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고 교육대상은,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결코 1억 7천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는 작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그걸 어떻게 활용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이해가 좀 안 되어서,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위원님 같은 경우는 1억 7천 전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과장님면 그중에서 우리 교육나눔하고 합쳐서 연계돼서 하는 다:행마을 2,200 정도 되는 거를 아마 살짝 그런 부분 일부는, 일부를 말씀하셨고 위원님은 전체를 하는 것 같은데 이거 같은 경우는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당초에 7개 파트로 해가지고 우리가 신청을 해가지고 선정이 되어가지고 추진을 하는데 그중에 말씀을 드리면 부키 마을 교육 컨퍼런스, 제가 보면서 7건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과장님이 얘기한 다:행마을학교도 있고 그다음에 디지털 전환에 대한 미래인재양성 파트 그다음에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그다음에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그다음에 자유학기제, 청소년 체험 미래역량 프로그램하고 사전에 이 파트를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신청해가지고 1억 7천이라는 거를 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선정이 되었고 그중에 일부는 우리 아까 얘기했던 교육나눔하고 연계해서 또 하는 다:행마을도 2,200만 원 정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그런 설명인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7개 프로그램 1억 7천으로 나누면 2천에서 2,500만 원 정도의,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각 사업별로,
최우영 위원  7개 프로그램을 나눠서 진행을 한다, 그렇게 되네요.
  그러면 그 선정은 어떤 형태로 진행됐는지는 모르네요.
  2,500만 원 교육 프로그램이 7개가 흩어졌는 거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러니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저희들이 용역업체를 섭외를 해서 거기 위탁을 해서 또,
최우영 위원  이것도 위탁운영을 시킨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학교로 찾아갈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학교 위탁교육으로 시키면 우리가 확인도 불가능하겠지만 동행정복지센터에 하겠다라는 거고 그렇게 적혀 있기때문에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러니까 다:행마을학교 사업은 동에 있는 공유 공간을 활용을 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공유 공간을 활용해서 한다는 거는 앞에 교육나눔 활동 속에 천만 원 외에도 또 관문동 같으면 거기에서 몇백만 원을 지원을 받아가지고 공유주방 활용해서 하는 거는 추가 사업이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그게 당연히 그냥 교육나눔 활동 속에 천만 원 예산 받은 것 가지고 한다 생각했더니만 또 다른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습니다. 아까 김현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부족한 그런 부분은 이런 부분에서 지원한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한 사업이 1억 7천은 있는데 눈에 보이는 활동은 없었고, 그래서 질의를 해 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김종련 위원이 아까 앞에 질의하고 했던 부분 영어마을 없어지고 대체 프로그램, 지금 6학년, 5학년 사업이 6학년 사업으로 전환이 되어 버렸고 동시에 5·6학년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은 이것가지고 안 되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결국은 대상이 너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예산 부분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년 5학년, 올해 6학년으로 제한 좀 둘까 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계속 6학년 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렇지는 않고요. 그러니까 그 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4,600명 정도인데 그중에 3천5~6백 명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학년에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최우영 위원  대구 북구 주민 했지만 실제로는 6학년을 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올해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뭐 좀 변화된 사업이고 하니까 잘 운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하나만 더, 지금 조야초등학교가 분교에서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데 우리 김상선 위원께서 교동중학교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관내에 계속 학생수 줄므로 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지만 조야초등학교도 규모가 상당하고 한데 그 앞으로 향후 부지활용을 어떻게 할 건지, 1년 시간을 갖고 있으니까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수요조사를 파악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북구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북구청소년회관, 청소년 문화의집 그리고 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그리고 그 관련된 청소년 사업을 저희들한테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금 95쪽부터 98쪽까지 청소년 관련 사업들이 쭉 써 있거든요.
  그러면서 지금 대략, 이제 제목 보고 대략은 파악이 되는데 조금은 업무가 이렇게 당장 이렇게 제목만 보고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 업무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어떤 데는 구성인원, 참여인원들이 나온 데도 있고 인원이 없는 데도 있고, 그럼 주요하게 어떤 데 집행되었는지 이것들이 조금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조금 서면으로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도록 참여인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사업별로,
김종련 위원  예, 청소년 관련해서 육성재단에서 하는, 그다음에 주요 집행내역을 한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을 하셔도 좋습니다.
    (부서교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며 특히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위식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최창원 생활체육팀장입니다.
  김태진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금년 한 해에도 구민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에서 150쪽까지 일반현황과 2023년 주요업무 실적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고 151쪽부터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항,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151쪽, 대불스포츠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대불스포츠센터는 2015년 12월 개관하였으며 2016년 연간 회원수 9천 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간 회원수는 약 13만 명으로 집계됩니다.
  총 7개 종목 및 프로그램에 50여 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북구 대표 스포츠센터입니다.
  센터 위탁기관은 대불스포츠클럽이며 위탁기간은 2020년부터 올해 연말까지입니다.
  우리 구는 대불스포츠센터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간 운영보조금 2억 2,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154쪽, 구민건강과 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확대 보급입니다.
  스포츠 소외계층인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하여 스포츠이용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주민에게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어르신, 여성, 소외계층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북구 건강체조광장 등 다양한 무료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하고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을 지원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을 통한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156쪽,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한 전문체육 진흥입니다.
  우리 구 직장 운동경기부인 볼링선수단의 우수선수 발굴 및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규모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엘리트 체육 육성을 선도함은 물론 우리 구 이미지를 더 높이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157쪽, 민간체육시설 운영 건전성 제고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가정과 직장 가까이에 있는 각종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민간사업자의 체육시설업 신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민관 합동 점검 및 수시점검을 통해 체육시설업의 안전성과 운영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8쪽, 균형잡힌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4년 2월 검단 파크골프장 안전,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하천점용(변경)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2024년 4월까지 검단 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정상화를 완료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야외 헬스형 운동기구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신속하고 철저한 유지·보수로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역점추진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60쪽,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구수산공원 내 부지면적 3,080㎡, 연면적 9,38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헬스장, 수영장, 종합경기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설계용역 완료 후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증액에 따른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최선을 다하여 강북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공스포츠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지역 스포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161쪽,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공사입니다.
  와룡대교와 금호대교 사이 사수지역에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하여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1월 공사중지 되었으나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지속 협의하고 대구지방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하여 2023년 8월 공사를 재개하였습니다.
  금년도 11월까지 조성 완료 예정이며 검단·무태 파크골프장의 직영 전환을 거울삼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162쪽, 검단동 금호강변야구장 인조잔디 포장공사입니다.
  현재 금호강변에 마사토로 조성되어 있는 성인야구장 2면과 리틀야구장 1면 내야에 인조잔디를 식재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 착공하여 4월까지 준공 예정입니다.
  포장공사를 통해 야구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구민들에게 개선된 경기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3쪽, 공공체육시설의 직영확대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지난해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된 검단·무태 파크골프장은 올해부터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구장별로 클럽 및 생년월 4, 2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단파크골프장의 편의시설 설치공사는 2월 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 변경 허가를 받았으며 4월 말까지 공사완료하여 5월에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된 검단야구장 3면은 인조잔디 포장공사 완료 및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이후 구청에서 본격 운영하고자 합니다.
  타 구의 모범적인 운영관리 사례를 검토하고 시범운영과 직영 준비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투명성·공공성 확보를 위해 빈틈없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165쪽, 유료 공공체육시설 예약 및 결제시스템 구축입니다.
  유료 공공체육시설 예약 시 사용료 입금을 수시로 확인 후 승인해야 하는 등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북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행안부 공유누리 포털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유료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 시스템의 사용으로 예약·결제·승인·환불까지 24시간 실시간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업무의 효율성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 167쪽, 지역특화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대불스포츠클럽은 스포츠 저변확대를 통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매년 체육진흥기금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6세에서 16세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 농구, 야구를 중심으로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여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168쪽, 구 볼링선수단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활동입니다.
  방학기간 또는 주말을 이용하여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 볼링선수단의 무료 볼링 강습 사업을 실시코자 합니다.
  대상자들에게는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배양함은 물론 우리 선수단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자발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선수단의 지역사회 공헌 및 역량 강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9쪽,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및 운영입니다.
  작년 2023년 12월부터 팔거천 한서광장에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야외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50일간 운영하였습니다.
  주차·소음문제가 있었으나 7만 명 규모의 구민들이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등 금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평가 후 사업부지, 사업비 등을 고려하여 올겨울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과 같이 체육진흥과에서는 우리 구민 누구나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보고
(체육진흥과 소관)
(별책)

○위원장 서상훈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업무보고해 주신 과장님, 감사합니다.
  팀장님, 작년 한 해 고생하셨고요.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9페이지에 생활체육 이거는 간단하게 한번 물어볼게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장수체육대학의 장소를 하고 여성생활체육 강좌 장소, 소외계층 생활체육 프로그램, 이 장소는 매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이쪽에서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돌아가면서 합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158페이지에 균형잡힌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있는데 검단파크골프장이 우리가 직영으로 관리하면서 주변 부대시설 여기에 제가 궁금한 거는 홀과 홀 사이에 휀스가 타구의 위험 때문에 또 허가를 받고 또 진행을 해야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은 다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거는 저희가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하면서 그쪽에 지금 주차장이라든가 이쪽에 재활용하고 있고요.
  지금 하는 거는 그때 휀스는 허가가 안 되는 휀스고 그냥 메쉬휀스로 이렇게 바뀌어 있는 부분이고 지금 허가가 나는 거는 이동식으로 해서 약간 삼각형으로 되어가지고 이렇게 1m 정도 간격으로 그냥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겁니다.
  이게 박는 게 아니고, 그래서 종류가 다르기때문에 지금 새로 설치할 것들은 전에 거를 재활용하기는 힘듭니다.
  그거는 다른 곳으로,
허정수 위원  그럼 삼각형대로 하면 그 홀 사이사이도 공간이 없이 다 메꿔줄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일단 그 휀스밖에 못 쓰기 때문에 사이에 가는 것도 거기에 맞춰서 일단은 이렇게 해야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요. 혹시라도 그 사이로 공이 날아가서 다른 홀에 타구 사고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일단 그 부분은 저희가 설치하면서 그런 빈틈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거는 꼭 좀 최고 우선 과제가 타구 사고 위험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그것들을 비치 모양들을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밑에 지지대가 이렇게 사각형으로 해서 지지대가 이렇게 올라가는 부분, 위에는 사실 이렇게 하나로 올라가는데 밑에 지지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 밑에 부분이 혹시 공간이 안 생기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좀 주의 깊게 봐주시고, 그러면 당초에는 우리가 허가사항이 이렇게 좀 적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산을 이렇게 잡았는 건지 아니면 변경안에는 좀 많이 늘어났잖아요. 이게 컨테이너 이런 거, 이것도 허가가 다 될 수 있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허가를 다 받았습니다.
허정수 위원  다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예.
허정수 위원  예산이 더 들더라도,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당초에는 저희가 했는 게 작년 1월 기준이었고 그때는 사실 저희가 파크골프장 운영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습니다.
  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또 유수 소통 계획이나 이런 거, 치수 계획 같은 거 수립하면서 최소화가 되어야된다 생각했기 때문에 그때 이렇게 사실 잡았는데 저희가 또 직영받아가지고 하면서 보니까 또 꼭 필수한 시설들이 더 필요하더라고요.
  지금 중간에 한번 보시면 파라솔 3개소하고 의자, 이런 게 나오는데 저희는 이제 그때 당시에 그 파크골프장 안에 부분은 안 보고 밖의 편의시설만 봤는데 저희가 실제로 운영하면서 보니까 27홀이니까 나인홀씩 나인홀씩 출발하는 지점에 또 사람들이 이제 대기를 해야됩니다.
  파라솔하고 의자도 필요하고, 자세히 보니까 작은 것들도 다 필요하고 휀스 같은 경우도 저희 그때 테두리만 사실 이렇게 보고 저희가 조금 미흡했던 부분 좀 봤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이에 들어가는 해서 휀스 길이도 좀 늘어나고 이래서 부득이하게 사업비가 조금 증액됐고 저희는 또 유역청에 갈 때 일단 이거 한번 받기가 너무 힘드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일단 허가를 좀 다 받아놓자는 심정으로 갔는데 다행히 다 허가를 해주셔가지고 부득이 조금 금액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꼭 필요한 요소라면 허가사항의 대상이 되어서 허가될 수 있다면 해놓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물론 또 올라가는 부분도 여기에 대해서 지적사항은 될 수는 있지만 필요한 출발 시점에 파라솔이라든지 여기에 각각의 어르신 동호인들이 북구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게 편의시설이 맞다면 해야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본 겁니다.
  그럼 여기에 있는 부분들은 다 허가를 받아서 비치해서 차후에는 허가문제로 문제되는 건 없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허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그리고 헬스운동기구 설치하고 야외 헬스운동기구 개체, 여기 보니까 한 1억 2천 예산을 잡아놨는데 운동기구 정비가, 작년에 천만 원 정도를 좀 안 썼더라고요.
  우리가 좀 의원들이 얘기할 때 많이 설치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160페이지 우리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에 보면 저도 내용을 우리 북구을 쪽에 있어서 설명을 자세히 듣고 또 우리 의원사무실에 서울 쪽에도 연락을 해서 우리 과장님이 요구하시는 그 부분도 전달한 적이 있는데 지금 당초예산하고 국비랑 구비가, 국비는 한 22억 정도 증액이 되었고 구비도 한 112억 정도가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화강암이 돌이 또 돌출이 되어가지고 생각지 못했던 비용도 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이게 우리가 공사를 추진계획에 2024년도 기본설계를 하고 8월달부터 착공 및 준공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예산에 이 돈에 대해서 착실하게 착착 진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되는지 그리고 또 예산 구비가 한 110억이 더 늘어나는데 차후에 공사를 할 때 또 예산으로 인해가지고 중단되고 이런 부분이 또 있을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지금은 현재는 아직 설계 단계고 올해 7월 정도가 설계가 완료되면 착공에 들어가는데 저희가 2022년에 11억 정도 확보가 됐었고 2023년에 10억 해서 총 21억이 되어 있고, 이거는 이제 주로 설계 비용이었고요.
  그리고 올해에 국비가 지금 30억 그리고 구비가 70억 해서 100억 정도가 올해 더 투입되어야 되는데 사실은 구비가 70억까지 지금 현재 나갈 것 같지는 않고 일단 국비 30억 확보된 걸로 일단은 쓰고, 주로 지금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될 게 내년하고 후내년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때 국비 부분을 조금 더 확보해야 되고 저희가 지금 특교세라든지 균특이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일단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이 지금 사실 제일 문제입니다.
허정수 위원  국비야 우리 당에 계신 분이 또 재선된다면 어쨌든 간에 당겨올 수 있는데 구비가 또 이게 예산을 받쳐 줄지 그게 문제고그런데 거기 또 준비 좀 잘해 주시고 한 가지 더 여쭙고 싶었던 게 이게 만약에 가정하에 건립이 된다면 그 안에 실내 스포츠 공간의 활용공간 그러니까 생활체육 스포츠 종목들의 구장 사용 종목들을 좀 배분을 할 때 한 종목에 치중되기보다는 여러 종목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공공체육 스포츠 설립 목적이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 용역조사할 때는 한 단체가 와서 너무 많이 의도적으로 해야되겠다라는 식으로 또 설명회가 있어서 또 다른 종목 단체들도 알았을 때는 좀 서운해한 모습도 있었거든요.
  향후의 어떤 계획을 어떻게 좀 잡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때 당시에 한 종목이 왔었던 이유는 일단 배드민턴이 동호인도 일단은 숫자가 많고 지금은 성서공단에서 한 번씩 대회를 할 때마다 하루 만에 경기를 못하고 워낙 출전하는 팀이 많고 이래서 그 부분이 그냥 맥시멈으로 잡다 보니까 그걸 기준으로 얘기했던 거고 종합경기장은 아시다시피 대불도 그렇고 전부 이렇게 테이프나 이런 걸로 해서 테니스면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여기에 다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거는 규모 자체를 위해서 그냥 그때 배드민턴이 주로 몇 면에 나오냐 그걸 기준으로 했던 거지 그게 이분들만 전용으로 사용하고 그런 거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지금 뭐 설계용역이 변경이 되어가지고 그분들이 한 대회를 다 할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지금도 안 됩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알고 있고 하여튼 간에 균등하게 실내 스포츠들도 많이 있으니까 좀 그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또 그 부분도 여지가 있으면 한번 어떤 공청회 때는 공표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세요.
  그 뒤에 얘기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 좀 과다하게 얘기를 하셔가지고, 우리 의원들도 오해를 많이 했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저희가 설계 완료되고 나서 마지막 보고드릴 때 그 부분 말씀드리고 지금 그 예로 대불스포츠 같은 경우에도 보면 아까 말씀드린 프로그램들이 다 따로따로 있거든요.
  그 시간대별로 다 나눠서 종목별로 나눠져있기때문에 이거 구수산 스포츠센터도 운영할 때 그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각 협회의 의견도 듣고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하여튼 강북지역에 복합체육시설이 건립되는 게 진짜 구민들의 절실한 소망이었고 하여튼 이 업무추진이 스톱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 또 이렇게 신경 써 주고 국장님 이하 또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업무보고 잘 봤습니다.
  오늘자 신문을 보니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태극마크를 달았더라고요.
  축하를 드리고 관리나 이런 거 면에서 부서의 노고가 크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대표 선수인데 또 선행도 하고 마음씨까지 착하니 배 효과가 나는데 또 선행을 베풀어서 이번에 보니까 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봉사도 하는데 이왕이면 공치는 것만 연연하지 말고 인성까지, 이번에 어느 종목에서 인성 문제가 논란되고 하다 보니 공든탑이 무너지는 그런 걸 봤는데 물론 실전에 해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에 볼링팀에서 서로 예우도 있잖아요.
  상대편이 올라가면 이쪽에서 좀 이렇게 물러선다든지, 그런 것도 같이 겸비하면 좋지 않겠냐는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런 거는 과장님께서 한번 조금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수시책으로 165쪽에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공유누리포털 시스템이 변경되었는데 정말 차별화 없이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나 우리 주민들이 활용할 것 같은데 문제점은 없겠지요 과장님, 처음 시행하는 거라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아무래도 이 시스템 자체가 저희가 지금 현재 사용하는 거는 예약만 되고 결제까지 안 되는 시스템이, 우리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는 거는 결제까지 연결이 안 되어 있는 사항이라서 사실 담당자가 입금됐는지 매일 확인해가지고 만약에 또 취소하면 환불해 줘야 되고 굉장히 그 일만 해도 사실 일거리가 좀 많았었는데 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오토캠핑장이 시의 서버를 사용하는데 시에는 이렇게 또 실시간으로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이걸 좀 등록해달라고 하니까 시 입장에서 본인들도 너무 수요가 포화가 되어 있다, 그 상태가, 그래서 못 해주겠다 하면서 공유누리를 추천해 주는데 저희가 공유누리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시스템이랑 거의 비슷한 거예요.
  그리고 이 시스템은 행안부에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새로 구축할 필요 없이 그냥 이렇게 신청해서 쓰면 되게 이렇게 되어 있는 사항이었고 단지 결제시스템 하면 카드, 결제하는 카드사하고 이게 연계되면 그쪽에 수수료를 저희가 부담을 해줘야 되는 이 비용이 지금 사실 발생된 상태고 저희가 아직 개통은 안 했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저희가 계속 카드사하고 그쪽에 공유누리 담당자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이걸 실제로 사용하는 게 전국에 한두 군데밖에 없더라고요.
  몰라서 그러는지, 그냥 공유 프로그램으로만 알고 있고 이런 예약 프로그램까지 있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그러니 저희가 거의 최초라서 카드사도 그렇고 이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사실 처음 시행하게 되니까 잘하면 사실 완전 대박이고 안 되면 조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저희가 사실 확인해 보니까 시 프로그램하고 크게 차이가 없고, 물론 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요구가 바로바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거나 이렇게 바뀌지는 않는 부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도 계속 요구를 하고 우리가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계속 도출해서 얘기하고 해서 어쨌든 프로그램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니까 그런 장점도 있고 해서 일단 이쪽으로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과장님 답변하는 거 보니까 안 되어도 술술 잘 되는 것처럼 이렇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좋습니다. 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제도인데 진짜 주민들이 스트레스 안 받도록 감독이,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우리 오현미 과장님 이하 체육진흥과,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노고 많았습니다.
  먼저 검단파크골프장 시설 보완도 들어가고 이제 허가도 득했는데 실제 5월 이후 되면 잔디 보양기도 거치고 시설 설치도 완료되고 해서 정상운영이 될 것 같은데 준비과정하고 향후에 클럽별 요일제 뭐 이런 운영방안,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저희가 올해 1월에 직영을 시작하면서 사실 이게 경험도 조금 없다 보니까 굉장히 좀 혼란스러웠고, 그런데 현장에 우리 이용하시는 동호인들은 혼란이 없어야 되겠다는 그런 판단 하에 그전에 협회에서 할 때 저희가 검단 같은 경우에 4부제를 적용하고 무태에 2부제를 했고 또 클럽으로 등록돼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럼 그거는 그대로 하고 클럽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클럽으로 계속할 수 있도록, 일단 저희가 1~2월달은 직영 시험기간 정도로 사실은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고 클럽 회장님들하고 저희가 네트워크도 형성해서 건의사항도 사실 제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들으면서 저희가 도입했던 게 뭐냐 하면 스티커를 저희가 사실 도입을 했어요.
  스티커 자체는 협회에서 시 스티커는 이거를 돈 주고 팔았는데 저희는 그게 아니라 구장에서 관리를 조금 쉽게 하기위해서 4부제 같으면 이제 1그룹, 2그룹, 3그룹 자체를 아예 색깔을 다 다르게 하고 클럽의 명단을 보면 클럽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했어요.
  만약에 01클럽 같으면 무슨 메아리 클럽 이런 식으로, 그리고 뒤에 숫자 연번을 회원명부 순으로 해서 그래서 저희가 개인정보 동의서를 다 받고 회원명부를 다 받아서 그 사람들한테 내 고유번호가 찍힌 그 스티커를 하나씩 무료로 다 배부를 해드렸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만약에 오늘 같은 경우에 오늘 오전이면 오늘 화요일 오전에 들어오는 게 1그룹이다그러면 1그룹은 똑같은 색깔을 가진 해당되는 그룹들만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관리하는 것도 일일이 앞에 줄 서 가지고 어느 클럽이냐 물어보고 수작업으로 체크하고 이렇게 보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붙였는 채만 딱 보여주면 누군지 알 수 있잖아요.
  그렇게 보내는 걸로 그런 거 등록해서 저희가 조금 지금은 거의 다 정착이 됐고 모든 스티커가 다 발부됐고 별문제 없이, 그러니까 수월하게, 확인하는 사람도 입장하는 사람도 수월하게, 지금 2부제, 4부제, 무태는 2부제, 이렇게 지키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시설 같은 경우는 사실 겨울에 먼지털이기에 대한 제가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거든요.
  겨울에 먼지가 많이 일어나니까 하고나 면 신발에 묻었는데 그전에 다 털고 가셨는데 못 가신다 해서 양해를 구하고 말씀 못 드렸고 저희가 2월 6일날 받자마자 먼지털이기는 바로 저희가 설치를 해드렸고 또 추운데 지금 시설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화장실 옆에 보면 파고라가 하나 있었어요.
  그 파고라에 임시로 저희가 투명 비닐을 씌워서 반틈 갈라서 반틈은 근로자들이 그래도 체크할 수 있는, 바람이라도 피할 수 있게 하고 반틈은 거기에 저희가 전기선을 화장실에서 좀 당겨와가지고 온수통을 하나 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거기서 뜨거운 물이라도 한잔 마시고가게 저희 딴에는 편의시설이랍시고하는 데도 최선을 다했는데 일단 불편, 많이 불편하셨지요.
  그런 상태로 지금 2월달까지 운영했고 저희가 3월 11일부터 휴장기에 4월 말까지 들어가는데 아마 오늘 착공일입니다.
  지금 어제 계약을 해가지고 오늘 착공해서 아시다시피 휀스 같은 거 하고 밑에 바닥하고 이런 거는 들어가고 제작기간이 많이 걸리는 게 저희가 컨테이너 사무실하고 이런 게 제작기간이 조금 걸려서 그게 제작이 조금 늦어지면 한 일주일 정도는 조금 늦어질 수 있다, 그거는 저희가 사전에 휴장 얘기를 드리면서 통보를 다 드렸는 사항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기존하고 지금 우리 직영으로 갔을 때 신입회원으로서 클럽 가입해 갖고 한다, 지금 기존에는 대구시 교육비가 얼마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대구시 교육비는 없었고 협회교육비는 5만 원,
최우영 위원  협회교육비, 이거는 연간으로 갑니까 5만 원은, 안 그러면 한번 받으면,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한 번,
최우영 위원  1회 받으면 끝인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그 교육을 등록할 때 한 기 교육이 5만 원인 걸로,
최우영 위원  한 기 교육?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예. 그러니까 일정을 한 달 단위로 하든지 해서 수료를 하면 그만이고 자기가 한 번 더 받으려고 하면 또 5만 원을 내야 되겠지요.
최우영 위원  그 수료받으면 대구시교육협회는 스티커 받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하나 붙여버리면,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 교육하고 스티커하고는 상관이 없고 대구시 그거는 협회비입니다.
최우영 위원  협회비는 연간으로 계속,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연간으로 매년 4만 원씩 내고, 가입비가 4만 원이고요.
최우영 위원  4만 원은 협회교육비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아니 5만 원, 그러니까 이 사람이 처음 치려고 하면 교육받으면 5만 원, 협회에 가입하면 4만 원, 또 그 해에 연간회비 4만 원 해서 총……, 그게 시작한 처음,
최우영 위원  그러면 우리 구청에 거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저희는 아무것도 안 받습니다.
최우영 위원  예전에는 있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없었습니다.
  구청에는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다 협회에서 받는 겁니다.
최우영 위원  협회 거고 예전에는 협회에서 구에서도 해서 스티커 하나 또 교육비가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게 협회가입비로 만들었는데 우리 검단구장 같은 경우에 스티커는 안 주고 시에서 나왔는 스티커를 주면서 구협회비까지 같이 받은 거지요.
  거기에 2만 5천 원이 구협회비고 1만 원이 시협회비고 5천 원이 중앙의 협회비로 올라가는 그 4만 원을 시 스티커를 팔면서 징구했던 거고 저희가,
최우영 위원  대행하면서 우리 구 2만 5천 원걸 딴 거까지 해서 같이 받아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같이 받았는 거고 저희가 주는 스티커는 그게 아니고 출입을 위한 스티커라서,
최우영 위원  그 외에 가입 교육스티커 붙여지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교육은 스티커가 안 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요일 부재에 따른 스티커 다시 주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요일 스티커는 저희 구장에서 검단구장, 무태구장 다 색깔이, 출입만을 위한 스티커입니다.
최우영 위원  머리 나쁜 사람은 가서 골프도 못 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클럽 회장님들이 보통 이제 다 관리를 하시고요.
  자기 클럽은 25명에서 50명 정도 되거든요. 한 클럽 인원이, 그러면 본인이 그 명부를 우리한테 수정해갖고 주고 스티커를 받아가서 그 사람한테 내주고 그렇게 관리를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월례회 같은 걸 하더라고요.
  그게 월례회가 뭐냐 하면 만약에 이 클럽이 1그룹이 오늘 오전 치는 클럽이다 그러면 그날 월례회라 그러면 그날 그 클럽들이 많이 오시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화목토 이래 되니까 어떤 화목토에 오는 1그룹이라도 어떤 사람은 화요일날 하고 어떤 사람은 목요일날 하고 이런 식으로 월례회를 대부분 다 나눠가지고 하면서 그날은 전 회원이 다 와서 공치고 스코어카드를 기록해갖고 거기서 자기들끼리 등수도 내고 그런 식으로,
최우영 위원  지금 현재 운영 같으면 앞에는 어떤 파크클럽 협회를 중심으로 운영을 직영했으니까 감독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러면 각 클럽별로 우리가 지금 위탁관리라기보다 직영하는 직원들 중심으로 해갖고 클럽장들을 통제하면서 운영되는 그런 형태가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주로 그렇지요.
  저희는 구장의 클럽 등록제라서 출입을 위한 클럽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구장 출입에 관련되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구장 불편 이용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클럽하고 저희가 소통을 하고, 일반 협회는 협회 전체적인 활동에 대해서 클럽회장단하고 하고 있지요.
최우영 위원  그럼 지금 협회는 물러나고 난 뒤에 그 이상 마찰이라든지 운영에 대한 요구라든지 이런 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제가 보니까 그전에 협회에서 클럽 이용하는 거 외에 본인들끼리 임원단들은 월요일날 휴장인 날 쳤다든지 이런 거 또는 자기들 안에 임원단, 무슨 봉사단, 심판위원, 이런 사람들은 자유자재로 그냥 구장 휴무하고 상관없이 공을 치고 교육이나 이런 것도 본인들 마음대로 일정을 받아서 하고 했는데 지금은 저희가 구장을 운영하니까 구장 이용에 대해서 저희가 한 달 전이나 일정 프로그램을 달라, 구장이 필요하면, 왜냐하면 우리가 한 달에 한 번씩 그 일정표를 따서 다 게시를 하고, 그러면 우리가 일반인들도 사실은 받잖아요.
  주민등록, 그러면 내가 언제 공을 치겠다 하는 1년, 한 달 계획이 딱 나오는데 갑자기 오늘 구장을 비워달라, 행사를 해야된다 이러면 저희가 비워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축구장 같은 것도 다 마찬가지고 이렇게 협회에서 쓰는 거는 한 달 전에 우리한테 협조를 요청을 하면 그 협의를 해서 정하는데 지금까지 잘 안 되고있는 부분이 오늘 당장 쳐야된다, 당장 교육생들 시험 쳐야 된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구장을 당장 열어달라, 우리는 그렇게는 못 열어드린다, 그런 마찰들이 조금 있고 협회의 운영은,
최우영 위원  새벽반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최우영 위원  새벽반 운영은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새벽반은 지금 공식적으로 6시부터 다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6시부터 하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거기는 자유이용,
최우영 위원  관리인력은 그러면 지금 몇 명으로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관리인력은 검단 같은 경우에 8명인데 저희가 6시부터 저녁에 6시 반까지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2교대로 운영을 하거든요.
최우영 위원  그러면 4, 4,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래서 4, 4 해서 8명, 무태는 3, 3 해서 6명인데 사실 일주일에 두 번씩 쉬게 되어 있기때문에 하루, 거의 검단 같은 경우는 4명이지만 사실 3명이 돌아간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휴무가 하루씩 계속 겹치기 때문에, 일단 그렇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용자들하고 지금 새로 채용된 사람들하고의 마찰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특별히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런 경우는 거의 지금 없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떤 새로 제도를 운영하고 또 정착시키려면 상당히 어려움들도 감수해야 될 거고 과장님, 좀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52페이지 대불 보고를 하면서 연암풋살장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연암풋살장은 우리가 체육회에 위탁운영을 줬던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데 대불에 연암풋살장이 나오길래, 152페이지, 대불스포츠 운영 지원 부분에서,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아, 이게 연암풋살장에서 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대불스포츠센터에서 탁구나 야구나 이런 축구하고 프로그램을 하는데 대불스포츠는 실내장이다 보니까 못하니까 연암풋살장에서 풋살하는 사람들 여기서 경기장을 이용해서 수업한다는,
최우영 위원  저는 대불 풋살에서 북구체육회에 위탁운영되어 있는 연암풋살장을 대불에서 운영하느냐, 이거로 봐서는 지금 그렇게 나와 있는 것 같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지금 야구 같은 경우는 옻골에서 또 하고 있고요 사실은, 야구장에 가기보다는,
최우영 위원  그렇습니까, 뭐 앞에 보고에서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하시는 것 같던데 야외스케이트장 다시 전체적인 평가회를 한번 거쳐야 되겠지만 금년 처음 운영해 본 결과는 어떻게 지금 우리 담당과에서는 평가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바라보는 시선들이 또 이렇게 굉장히 좀 상반되는 입장이 사실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분은 굉장히 좋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비용 대비, 비용을 이만큼 사실은 넣을 필요가 있냐,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사실은 비용이 좀 부담스러운 거는 사실이고 그런데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그런 문제도 저도 생각하게 돼요.
  문화라거나 체육이나 이런 것들이 어떤 우리가 영업행위나 이런 것들하고는 조금 달라서 가치를 어떻게 두느냐 그런 문제고 그분들 의견도 다 저는 다 맞다고 또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운영하면서 가장 큰 그게 앞에 아파트하고 옆에 유치원 쪽에서 사실 반대도 많았고 그런데 그분들 입장도 저희는 또 충분히 이해하거든요.
  내가 당장 내 집에 들어가는데 불편하다 그러면 좋을 사람은 사실 없거든요.
  아무리 다른 99% 구민이 좋다 하더라도, 그래서 이걸 하면서 저희도 굉장히 또 고민도 많았고 또 어떤 맹렬하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거든요.
  무조건 안 된다 하시는 분도 계셨고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이 자리에는 조금 어렵게 된 게 한서아파트에서도 내년부터는 안 된다, 무조건 안 된다 말씀하셨고 유치원 쪽에서도 안 되는 걸로 그렇게 또 교육청에 보면은 저희가 이거를 얼리다 보면은 고압가스로 냉동을 하다 보니까 이걸 하려면 학교에서 200m 정도 떨어져야 되는데 200m쪽 안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지원청 쪽으로 이렇게 민원이 들어가서 그쪽에서 지역심의위원회를 했는데 유치원에서 1차 심의 때 안 되고 해서 2차 심의까지 거쳤는데도 유치원에서 끝까지 여기는 더 이상 안 된다고 반대하셨기 때문에 내년에 이 자리에서 못 하게 되어가지고 저희가 사실은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그래서 이거를 하냐 안 하냐의 문제를 떠나서 만약에 다시 하게 되면 어디에 해야되느냐, 그러면 저희가 유치원이나 학교가 없는 구역이 잘 없더라고요.
  어느 정도 이렇게 한 1천 평 이상의 땅이 필요한데 이런 땅을 가지고 있고 또 스케이트장이나 이러면 주로 강변을 찾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주택가 안으로 저희가 칠정초등학교 그 부지도 사실은 생각했는데 주변에 아파트로 뺑, 그 부지도 사실 넓기는 엄청 넓더라고요. 넓지만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안내방송이라도 이렇게 하게 되면 마이크로 50일간 가는데 과연 그분들이 가만히 계시겠나 싶고 또 강이라 해봤자 지금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인데 이 부지도 사실은 또 유치원이나 이렇게 직선거리로 또 따져보면 그렇게 독립된 공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최우영 위원  지금 대구시에서 운영한 신천 스케이트장하고 우리가 운영한 스케이트장하고 이용객이라든지 뭐 어떤 주변의 반응이라든지 평가는 어떻게 비교를 같이 한번 해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지금 사실은 저희가 면적도 조금 더 컸고요.
  그쪽에는 썰매장하고 스케이트장밖에 없었지만 저희는 아이스튜브슬라이드라고 미끄럼틀 타는 것까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구에서 했고 그쪽은 사실 전체 시민대상으로 했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가 사실은 인원이 조금 더 많이 왔습니다.
  매표 인원으로만 따졌을 때 많이 왔고 또 돈 금액 자체도 저희는 1,000원에 사실 보조기구만 받으면 그냥 무료로 다 입장해서 탔거든요.
  그런데 신천 같은 경우는 저희는 1천 원인데 거기는 2천 원 받았고요. 금액 자체가, 그래서 저희가 신천에 비해서 운영이 못했다고는 절대로 저희는 생각안 하고 더 낫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 사실은 MBC, KBS, TBC, 전부 주요 저녁 시간대 생방이든 녹화든 간에 방송 다 나갔고 유튜브나 이런 쪽으로 해서도 저희가 많이 겨울철 스포츠 활동으로 언론도 사실은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부담스러운 거는 사실은 예산 투입되는 그 금액이지 어떤 효과라거나 주민들의 만족도나 이런 데에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데 금액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게 좀 고민되는,
최우영 위원  금액 부분에서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하고 했었지만 그 뒤에 우리가 전기요금이라든지 나머지 철거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 최후 정산하니까 지금 어느 정도 추가로 더 들어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지금 아직 최후 정산은 3월 15일까지 철거라서 저희가 성과를 한 번 더 의회에 보고드릴 텐데요.
  지금 대략적으로 봤을 때는 총 한 6억 정도 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기요금까지 싹 다 합쳐갖고요.
최우영 위원  그러면 시설비용은 실제 한 4억 8천, 5억 정도 들어갔었고,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시설은 한 4억, 전기까지 합치면 한 5억 정도 들어가고, 전기요금이 1억 정도,
최우영 위원  들어가고, 뒤에 철거비용, 전기요금하고 하면 한 1억 정도가 더 소요됐었다, 그런 정도, 그러니 전체는 6억이 운영비에 들어갔네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예.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평가회 할 때는 우리 의원들 의견들도 같이 좀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제가 질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24년 1월 1일부터 직영을 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현재까지 파크골프 운영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된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안전사고가 한 몇 건 정도, 사실은 안전사고는 항상 있거든요.
  그게 시설 때문에 안전사고가 나는 거는 사실 저희가 보험이나 이렇게 들어도 되는데 이게 피해자, 가해자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이 친 공에 맞았는 경우 그런 사고들은 사실 좀 빈번히 일어납니다.
  얼마 전에 그런 사건이 한 번 있었습니다.
  이렇게 쳤는데 머리에 맞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처리는 어떻게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거는 개인 간에 사실은 처리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상호 협의해서 처리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한테는 보고만 되었고 그 이후에 그분들이 다른 민원이나 이런 건 없었고 저희가 알아보니까 피해자, 가해자, 그 두 분이 상호 협의해서 처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구청에서는 상호 처리를 하면 끝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인정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저희가 우리 시설에 걸려서 넘어지셨다거나 이런 것 같으면 저희가 공제보험 들어놨기 때문에 그쪽에서 보험처리를 하는데 개인이 실수로, 우리가 공을 칠 때 저쪽 상대편에서 사람이 안 보이거나 아니면은 그렇게 공을 쳐야되는데 사람이 있는데 그냥 공을 쳤다거나 이런 개인실수를 했는 부분들은 개인이 책임져야되는 부분, 생활안전보험 이런 식으로 저희가 현수막에 그런 내용을 공지를 하고 걸어놨습니다.
  생활안전보험이라든지 그런 거 가입하시라고 하고 공 칠 때 저희가 휀스 말씀을 드리지만 휀스를 아무리 해놔도 사고는 계속 나거든요.
  작년에 휀스 있을 때도 사고는 계속 났었고 그거는 본인들이 파크골프는 띄우면 안 되는데 공을, 골프 하시던 분들이 오시면 공을 무의식적으로 자꾸 띄우시거든요.
  그러면 상대편은 띄우리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띄우다 보니까 이게 맞고, 아니면 이렇게 또 장타가 나는 경우 앞 팀한테 맞추는 경우, 이런 경우들은 본인이 조심해야되지 저희가 어떻게, 그래서 교육받고 이럴 때 그렇게 충분히 말씀드리고 또 저희가 입구에서도 안전하게 치시라고 계속 말씀드려도 사고는 또 한 번씩 일어나긴 하더라고요.
○위원장 서상훈  과장님, 제가 한 가지 비유를 말씀드릴게요.
  지금 과장님 하시는 이야기하고 제 비유하고 잘 한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앞으로 업무를 감독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백화점에 에스컬레이터 사용하다가 넘어져가지고 다쳤다, 그지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 하는 논리대로 하는 것 같으면 자기가 올라가다가 넘어졌으니까 나중에 다치더라도 자기가 치료를 하라, 이런 개념인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그거는 시설로 다친 거 아닙니까, 시설이 정상적으로 하는데,
○위원장 서상훈  그런데 현행법은 자기가 올라가서 넘어지더라도 그 시설물은 백화점거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시설물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걸 한번 참고를 하시고 또 매번, 저도 굉장히 할 말이 많은데 생략하고 우리 파크골프에서 이렇게 중요한 현안이 있으면 의회에 그냥 통보를 좀 해 주십시오.
  나중에 거기 파크골프 치는 분들이 알아가지고 저희들한테 물었을 때 모르고 있으면 입장이 당하는 사람은 좀 곤란하거든요.
  그걸 참고를 좀 해 주시고, 이거는 뒤에 김태진 팀장한테 한번 바로 물어볼게요.
  저번에 시설 보완에 대해가지고 예산 증액에 대해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하는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설명 좀 할 수가 있겠습니까?
○체육시설팀장 김태진(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팀장 김태진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검단파크골프장 원래 사업비가 당초 3억에서 5억으로 증액되는 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이동식 컨테이너가 3개 동이 있었는데 1개 동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야외다 보니까 겨울철하고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좀 쉴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까 3 곱하기 9짜리 라커룸 큰 게 1개 더 추가되어가지고 이동식 컨테이너가, 거기에서 예산이 좀 많이 증가되었고 그리고 아까 과장님이 설명드렸다시피 그늘망 하고 의자, 이런 게 더 추가 좀 더 됐습니다.
  어르신들 아무래도 치시다 보니까, 그리고 당초에는 바닥이 그냥 자갈만 깔아놨는데 거기서 어르신들 또 안전사고 나고 하시니까 전면적으로 보도블록 포장이 이번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안전시설물 위주로 많이 하다 보니까 좀 불가피하게 예산이 2억 증가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또 특별히 할 말씀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저희 하여튼 체육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아까 우리 운영위원장님 김상선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이번에 저희 볼링선수단 국가대표 주전으로 1명 선발되고 후보군 1명 그다음에 상비군 1명 해서 3명 했는데 아마 작년부터 예산이나 많이 지원해 주시고 아마 분위기가 좋아서 선수들이 또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쪽 선수분들 시간되면 의회에 놀러 한번 오시라고 하이소. 얼굴이나 한번 보게. 텔레비전에서만 보지 말고,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매주 경기를 나가더라고요.
○위원장 서상훈  시간되면,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일정이 많아가지고,
○위원장 서상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