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일하며 섬기는 강한의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책임의정을 구현하고 현장의정을 강화하는
청렴한 대구 북구의회가 되겠습니다.


구정질문 및 답변

구정질문 및 답변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에너지 분권 등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에너지 자립도 목표 설정 및 분산형 에너지 공급전략 수립과 관련 「시와 북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실태 및 북구의 에너지 계획 수립 의향」에 대하여 제안
유병철
유병철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 216회 본회의
차수 2차 일자 2015-07-06
관련 회의록 회의록 보기
○이동수 의원 칠성동, 고성동, 노원동의 이동수 의원입니다. 지난 4월 11일 총선 때 우리 집행부 공무원께서 선거인명부 작성하시고, 또 홍보물 발송하는 등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 서서 항상 좋은 말만 해야 되는데 자꾸 질책을 하고 건의를 해서, 또 본 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구정질문 내용으로써는 조금 약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질의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수 없이 부탁을 해도 듣지 않는 집행부의 업무사례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지금 해빙기를 맞이하여 도로에 파손된 부분이 많습니다. 버스가 다니는 대도로입니다. 한 달이 지났건만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동장, ‘환경순찰 보고했습니다’, 집행부, ‘알겠습니다’, 또 최근에 오면서 구청 앞에는 보면 도로 파손된 부분을 정리하더라도 면이 고르고 좋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계시는 지역구에 한번 가보십시오. 완전히 누더기입니다. 기존도로에 땜방이라고 하지요 덧씌우기 한 부분이 높이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재질의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 어릴 때 학교에서 먹던 빵, 소보로 빵이라고 있지요, 곰보빵,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주민들이 웃습니다. 북구청의 도로포장 실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 두 번째, 본 의원의 지역구인 칠성동의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성광우방아파트 뒤쪽입니다. 가로수 밑에 있는 작은 가로수,「남천」이라는 나무가 있지요. 70%가 죽었습니다. 2년 전부터 부탁했지만 아직까지 시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식재작업을 시행할 때는 하자약정서도 받아 놓은 줄 아는데 이 또한 ‘보고했습니다,’ 등등입니다. 세 번째, 우리가 동네에 가면 의원님들이 많이 보시지만 유치원이나 학교 주변에 스쿨존이라고 있습니다. 주로 바닥이 검은색이 아니고 주홍색이라고 합니까? 그게 파손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리 건의해도 보수작업 하러 오지 않습니다. 하고나서 검은 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덧칠을 하는데 이것이 무슨 누더기이지 그게 도로입니까? 자, 가스공사, 상수도공사, 하수도 공사를 했습니다. 해야지요. 덧씌우기 할 때는 기존 재질하고 새로 하는 재질이 비슷해야 보기도 안 좋습니까? 차선도 긋지 않습니다. 이런 지적을 한다니 오늘 아침부터 본 의원에게 휴대폰으로 계속 전화가 옵니다. 하나의 사례를 더 들겠습니다. 고성아파트 입구 삼거리에 교통사고가 많이 납니다. 사망사고도 다섯 번 있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의회에 들어온 지 벌써 6년째입니다. 들어오고 나서부터, 그 전부터, 수없이 건의를 하고 질의를 하고 질문을 해도 아직까지 변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경험을 가진 직원을 채용합니까? 의견을 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또 집행부에서 반영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제가 요즘 책을 보니까 전략기획팀이, 지금 예산도 부족하고 지방재정도 열악한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시작하기 보다는 본 의원의 생각은 지난번에 5분 자유발언에서 지적했듯이 기존사업에 대한 수정 또 어떤 새로운 시도, 그런 것도 전략기획팀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주요일간지인 D일보 있지요. 며칠 전에 광역시 남구청에 대해서 정말 기사가 많이 났습니다. 교부세 얼마 받아 온 것, 교부금 얼마 받아와서 전기세 얼마 아낀 것까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북구에는 잘 하는 홍보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이 또한 안타깝습니다. 북구 주민을 대표하는 구의원으로서 집행부에게 다시 한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경험을 생활민원 행정에 쏟아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사회는 모든 면에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공직사회는 아마추어 정신을 유지하려고, 오히려 간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번에도 부구청장께서 사석에서, ‘의원님, 5분 자유발언은 답변이 필요 없으니까 안 해도 되지요?’, 그러기에 ‘안 하셔도 되지만 답변해 주시면 더 고맙지요.’라고 제가 대답을 했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좋은데 봄철을 맞이해서 본청, 동사무소, 보건소, 문화예술회관, 각 사업소가 일치단결해서 봄철 맞이 환경대정비, 환경대청소 해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국장답변]